요도는 방광으로부터 배출되는 소변을 밖으로 내보내는 관이다. 이 반사구는 또한 음경, 음도의 반사구도 된다. 이 장기에 이상이 있는사람은 배뇨할 때, 요도가 열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오줌이 자주 마렵고, 걸을 때 소변이 조금씩 나오는 수도 있다.
대부분의 여성은 요도가 짧아서 외부로부터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남성의 경우는 이 반사구가 임포텐스, 전립선 비대 같은 증상의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
◆지압 방법
이 반사구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이곳을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낀다. 또한 신경이 많이 모여 예민한 곳이므로 심한 강압은 피하고 쾌압 정도의 지압을 방광반사구에서 안쪽 복숭아뼈 쪽을 향해 눌러주며 3~5번 실시하도록 한다.
※소변:매일 1500cc 정도 배출하며 90%는 수분이고 PH5~7의 산성으로 이루어졌다. 정상인도 식사 후에는 소변에 글루코즈(glucose)가 약간 배출된다.
◆발지압 공개강좌
*일시: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대구 가톨릭문화관
*연락처:(053)476-7774,(02)643-8771(박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