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가 춘계 사제총회에서 교구 로고를 확정했다.
새 로고는 마산(Masan), 산(Mountain-지리산), 만남(Meeting: 하느님과의 만남, 교우와의 만남 장소), 인류(Man)의 알파벳 이니셜 ‘M’을 두 개 겹쳐 교회의 이미지와 교회 내부의 제단을 함께 표현했다.
파란색 바탕의 배경 원은 마산교구 구역과 하느님 품 안의 공동체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평화로운 세상을 상징한다. 이는 적극적인 복음전파 활동을 통해 힘차게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마산교구의 의지를 담고 있다.
마산교구 새 로고는 향후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