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생활 복지시설 세심원(洗心院, 충북 제천 덕산면 도기리)이 전원생활을 원하는 노인들을 모집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로, 거동 가능한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입소할 경우 꽃을 비롯한 각종 등 작물을 키우며 그동안 만끽하지 못한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입소비는 없다.
세심원은 공무원과 교사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한 신재홍(파비아노, 70) 조행희(율리아나, 66) 부부가 사비를 털어 6000여평 대지에 설립한 노인 전문 복지시설이다.
※ 문의 세심원 016-334-6194
우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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