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 국철 부평역명에 부기

곽승한 기자
입력일 2007-07-22 15:36:00 수정일 2007-07-22 15:36:00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부평역→부평(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

지하철 1호선(국철) ‘부평역’이 지난 7월 1일부터 ‘부평(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으로 불리게 됐다.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5월 인천지하철과의 계약에 이어 한국철도공사와 역명 부기 사용권 계약을 맺고, 2007년 7월 1일부터 향후 3년간 부평역 명칭에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인천지하철과 국철이 만나는 ‘부평역’은 하루 12만 명의 승객이 환승하는 곳이다.

이번 역명 부기 확정으로 지하철역 각종 안내 표지는 물론 안내 방송 및 지하철 노선도에부터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이 추가된다.

곽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