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이들 위해 기도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404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조진민(데레사·제2대리구 이천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아름(마리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조진민씨는 본당에서 초등부 주일학교 교리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아름씨는 조진민씨가 “항상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노력하시는 분”이라면서 “교리도 가르치고 아이들의 전례지도도 해주시는데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셔서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부모 입장에서 신뢰가 가고, 늘 고마운 마음”이라고도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