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이야기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분
392번째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차미경(소화데레사·제1대리구 용이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정미영(미리암)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차미경씨는 본당 전례부 등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정미영씨는 차미경씨가 “봉사에 마음의 문이 열려있고, 맡은 봉사직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계신다”면서 “특히 항상 차분하고 대화할 때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