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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서둔동본당 장연수(도미니카)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3-10-24 수정일 2023-10-24 발행일 2023-10-29 제 3365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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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대가족 살림 돌보면서도 매일미사 참례

389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장연수(도미니카·제1대리구 서둔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장옥수(체칠리아)씨가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장연수씨는 본당 구역장 등으로 봉사해오셨습니다.

장옥수씨는 장연수씨가 “70살이 넘으셨는데도 대가족 7명의 살림을 다하시면서 매일미사를 첫 번째로 생각하시는 분이고 본당에서 구역장도 열심히 하신다”면서 “참 신앙인의 자세로 복음말씀을 삶으로 사시는 아름다운 분이라 존경스럽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