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대가족 살림 돌보면서도 매일미사 참례
389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장연수(도미니카·제1대리구 서둔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장옥수(체칠리아)씨가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장연수씨는 본당 구역장 등으로 봉사해오셨습니다.
장옥수씨는 장연수씨가 “70살이 넘으셨는데도 대가족 7명의 살림을 다하시면서 매일미사를 첫 번째로 생각하시는 분이고 본당에서 구역장도 열심히 하신다”면서 “참 신앙인의 자세로 복음말씀을 삶으로 사시는 아름다운 분이라 존경스럽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