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어르신 돕기 등 여러 활동에 앞장
379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박영수(안토니오·제1대리구 일월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정정화(요셉)씨가 칭찬을 전하셨습니다.
박영수씨는 본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형제회 등으로 봉사해왔습니다. 정정화씨는 “본당에서 성지순례나 청소, 어르신을 돕는 일 등 여러 활동을 정성을 다해서 하시는 분”이라면서 “지금은 이사로 다른 본당으로 가셨지만, 성당에서 만나면 저뿐만 아니라 알고 지내시는 모든 분들에게 인사하시면서 기쁘게 환대해주시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