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신부(요한 사도·수원교구 시화성바오로본당 주임)의 모친 안승매(루치아) 여사가 9월 5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수원 조원솔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