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함께 신앙생활하며 복사·차량봉사 등 열심
378번째 이어지는 이번 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정정화(요셉·제1대리구 매탄동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으신 백순종(요셉)씨가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정정화씨는 본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복사단, 차량봉사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백순종씨는 “직장 동료로 입교를 도왔는데, 그후 아무런 연고도 없는 본당에서 교리를 공부하고 부부가 함께 신앙생활을 꾸준히 잘 해나가고 있다”면서 “신앙생활도 혼자 시작하기엔 어려울 수 있을 텐데, 여러 봉사에도 참여하면서 잘 해나가는 것 같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