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용 신부(요한 세례자·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의 부친 김주완(바오로) 옹이 7월 31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월 2일 오전 9시 인천 주안3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인천 갑곶순교성지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