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성당 화장실 청소까지 하시는 분
이번 주 칭찬을 받으신 분은 손병주(요셉)씨입니다. 주화종(요아킴)씨의 칭찬으로 330번째 칭찬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주씨는 손씨가 “일부러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분”이라며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주씨는 손씨가 “레지오마리애 활동이나 본당 차량 운행 봉사 같이 본당 내 봉사에도 열심할 뿐 아니라 무료급식소 등에서도 봉사하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 말없이 성당 화장실 청소까지 하신다”면서 “묵묵하게 봉사하는 모습에 가장 본받고 싶은 분”이라고 말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