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신부(요한 세례자·안동교구 영덕본당 주임)와 가톨릭신문사 정정호(비오) 편집팀장의 부친 정명도(이냐시오) 옹이 2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8시 안동교구 신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문경 호계면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