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대교구와 NCWC 후원으로 64년 5월 1일에 창설되어 명동성당 구내에 자리잡고 있었던 천주교사회복지회는 신문로 2가 91의 4 평양신우회 자리로 이전하였다.
가정개별사회사업 의료개별사회사업 그리고 양연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동회는 새 회계년도부터는 8명의 개별사회사업가를 증원하여 더욱 알찬 사업추진을 할 것이라 하며 3월 27일 오후 3시에는 새 사무소에서 노 대주교님 안 몬시뇰과 여러 신부 그리고 사회사업가 등 20여명을 초청 간소한 축하회를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