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NC】 「쏘련」공산당 잡지는 「쏘련」 내에서의 영세성사의 부활을 경고하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코미니스트」지는 「모스코바」 중심의 근교(近郊)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아동이 2차대전 이후 영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 이유는 농민층의 늙은 조모(祖母)의 영향을 대부분 받았기 때문이며 영세받은 대부분의 부모의 자녀들은 영세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별히 완고한 잔존물(殘存物)』이라고 묘사하고 있는 「쏘련」 내의 영세를 「쏘련」 기관에서는 간단히 평가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