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쏘聯(련) 子女(자녀)들 大部分(대부분)이 嶺洗(영세)

입력일 2021-11-11 11:08:13 수정일 2021-11-11 11:08:13 발행일 1960-10-23 제 251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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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NC】 「쏘련」공산당 잡지는 「쏘련」 내에서의 영세성사의 부활을 경고하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코미니스트」지는 「모스코바」 중심의 근교(近郊)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아동이 2차대전 이후 영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 이유는 농민층의 늙은 조모(祖母)의 영향을 대부분 받았기 때문이며 영세받은 대부분의 부모의 자녀들은 영세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별히 완고한 잔존물(殘存物)』이라고 묘사하고 있는 「쏘련」 내의 영세를 「쏘련」 기관에서는 간단히 평가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