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정부 舞神論大學(무신론대학) 세워서 종교활동은 더욱 굳건
【로오마=NC】 이곳에 들어온 보도에 의하면 「쏘련」정부당국은 「우크라이나」의 「네프로페트로스크」시에다 『과학적 무신론』종합대학을 설립하였다 한다.
화학적 실험(實驗)으로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반박한다』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실험으로 조물주의 창조행위가 없어도 지구와 생명과 여러 생물체의 존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또다른 곳인 「빈닛차」에다 『학교 조직체 내에서의 학생들의 과학적 무신론적 교육』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회를 조직하였다. 이보도는 지적하여 「우크라이나」에서 이와같은 무신론주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종교의식이 굳세게 향상되고 있다고 하였다. 「키에프」에서 발행되는 「가제타」일간지는 최근에 와서 무신론대학의 소재지인 「네프로페트로스크」시에 『카타콤브 교회』(지하교회)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개탄하고 많은 청년들이 비밀로 이곳에 모여서 공동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읽고 있다고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