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돈암동본당(주임ㆍ박고빈 신부)은 신자들의 상황을 보다 잘 이해하고 적절한 사목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 신자관리에 효율을 기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돈암동본당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는 내년도 본당사목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 발굴을 위한것으로서 신자들의 의식과 가족구성상태 등을 정확하게파악, 본당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된 설문조사에는 75개 항목과 61개 항목으로 된 설문지 2종류에 개인사항, 기도에 대해서, 성사생활, 자녀들의 신앙상태, 기타 등의 순서로 구분돼 있으며 1청류의 설문에만 응하면 되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