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는 16일 오전 11시 명동주교좌대성당에서 올해 사제수품 25주년을 맞는 사제들을 위한 은경축 미사를 봉헌한다.
1988년 사제품을 받아 올해 은경축을 맞은 사제는 정병조(역촌동 주임), 황철안(염리동 주임), 임승철(둔촌동 주임), 송재남(개포동 주임), 김태선(서대문 주임), 이기우(신내동 주임), 강사집(공릉동 주임), 이동호(오류동 주임), 홍기범(대치2동 주임), 최종건(구로1동 주임), 심흥보(삼성동 주임), 이대영(발산동 주임), 홍근표(종로 주임), 이기헌(수색 주임), 이경상(법인 사무처), 서상범(군종교구 파견), 임인섭(수유동 주임), 오승원(가좌동 주임), 이승찬(안식년), 박성칠(잠실3동 주임) 신부 등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