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ME 한국본부 균형적 발전ㆍ확산책 논의

입력일 2011-06-30 09:42:43 수정일 2011-06-30 09:42:43 발행일 1984-03-18 제 1397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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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ㆍE 조직ㆍ규약 명문화
메리지 엔카운터 한국본부는 3월 1일 메리놀의 방전교회 한국지부에서 한국 MㆍE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한국 ME조직과 규약을 명문화 하는 한편 목자적인 지도자상정립과 아울러 ME정신을 보다 깊이 뿌리내리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국 ME의 균형적인 발전과 폭넓은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한국 ME지도자 협의회는 박 토마 주교를 비롯、윤갑구ㆍ、김부희 부부、서경윤 신부등 전국대표팀과 전국 14개교구 대표팀 등 60여 명이 참석、한국 MㆍE조직과 규약을 명문화、방대해진 MㆍE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목자적인 지도자상」을 주제로 놓고 발표와 토론을 전개、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모든 MㆍE지도자들은 목자적인 지도자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누구를 인도할 것인가」(발표=김창석ㆍ김영원 부부ㆍ마진학 신부)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주말을 통해 얻은 은총대로 생활할 것을 거듭 다짐한 참가자들은 MㆍE의 사도직 안에서 모든 이웃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