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요한 바오로 2세, 작가 포크너 등 애호

입력일 2011-04-15 16:16:18 수정일 2011-04-15 16:16:18 발행일 1979-01-01 제 113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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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ㆍ폴란드NC】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친구이며「크라코프」 가톨릭 주간지 편집장인 튜로비취씨는 교황이 F. 스콧트 핏 제랄드ㆍ윌리암 포크너ㆍ제임스 발드윈 등의 작가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황이「크라코프」대교구장이 었을때 그는 필명을 사용했으며 가톨릭 주간지에 시를 발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