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디오 성경 전서 출시

입력일 2008-01-13 16:42:00 수정일 2008-01-13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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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하느님 말씀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콜바이블(대표 이종주 프란치스코)이 2007년 4월 주교회의의 승인을 받고 약 5개월간 제작한 ‘오디오 성경전서’를 최근 출시했다.

CD와 카세트테이프, MP3 CD 등 세 종류의 오디오 성경전서는 기획과 녹음, 편집은 평화방송이 맡았으며 장주영, 김희선, 이영란, 엄현정 등 가톨릭 신자 성우 7명이 남녀 교대로 낭송해 지루하지 않게 구성돼 있다. 또한 구약 79시간, 신약 22시간 분량으로 성경 본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음악을 넣지 않았다.

오디오 성경 전서는 성경모임, 성서 백주간 시 유용할 뿐 아니라 운전자, 눈이 침침한 어르신, 시각장애우 등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입문의 02-3274-1196, www.colbib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