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스꼬 정보문화센터는 7월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남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19차 '미래 방송인을 위한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 청소년들에게 미래영상에 대한 관심고취와 진로지도를 위한 이번 영상교육에는 서울을 비롯 춘천, 부평, 일산 등 각지에서 남녀 청소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습을 통한 직접 제작과 편집, 소그룹 활동 위주의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살레시오회 박경석 수사와 서정관 수사의 강의와 지도로 개설된 이번 교육은 영상언어 숙지, 사진영상 제작 및 해석, 비디오 카메라 이해와 촬영, 편집, 뮤직비디오 제작, 마스터 제작 등 실습과 강의로 방송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