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돈보스꼬 정보문화센터, 청소년 대상 '미래 방송인' 영상교육

입력일 1998-08-02 12:36:00 수정일 1998-08-02 12:36:00 발행일 1998-08-02 제 2113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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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박경석 수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돈보스꼬 정보문화센터는 7월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남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19차 '미래 방송인을 위한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 청소년들에게 미래영상에 대한 관심고취와 진로지도를 위한 이번 영상교육에는 서울을 비롯 춘천, 부평, 일산 등 각지에서 남녀 청소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습을 통한 직접 제작과 편집, 소그룹 활동 위주의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살레시오회 박경석 수사와 서정관 수사의 강의와 지도로 개설된 이번 교육은 영상언어 숙지, 사진영상 제작 및 해석, 비디오 카메라 이해와 촬영, 편집, 뮤직비디오 제작, 마스터 제작 등 실습과 강의로 방송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