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으로 시련 이겨낼 수 있게 이끄신 분
388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장옥수(체칠리아·제1대리구 봉담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정미경(아가타)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장옥수씨는 성령쇄신봉사회, 체나콜로 등에서 봉사해오셨습니다. 정미경씨는 장옥수씨가 “제가 시련을 겪었을 때도 신앙 안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해주신 분”이라면서 “늘 자기 시간을 기도와 봉사에 할애하셔서 오로지 하느님 한 분만 보면서 한결같이 하느님만 섬기신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