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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한덕현 부제, 미국서 사제서품

우세민 기자
입력일 2023-05-23 수정일 2023-05-23 발행일 2023-05-28 제 3345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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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현 신부(앞줄 왼쪽)가 5월 21일 클리블랜드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성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한 뒤 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한 신부 오른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대교구 제공

대구대교구 한덕현(파비아노) 부제가 5월 20일 오전 10시 미국 클리블랜드교구 성 요한 복음사가 주교좌성당(Cathedral of St. John the Evangelist)에서 클리블랜드교구장 에드워드 찰스 말레식(Edward C. Malesic) 주교 주례로 사제품을 받았다. 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도 사제서품 미사를 공동집전했다.

미국 유학 중 사제로 서품된 한 신부는 다음 날인 21일 오전 클리블랜드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성당(주임 정성훈 모세 신부)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