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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제1대리구 천리본당 송미자(아녜스)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3-04-11 수정일 2023-04-11 발행일 2023-04-16 제 333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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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봉사도 열심

칭찬릴레이 363번째 주인공은 송미자(아녜스·제1대리구 천리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박윤희(클라라)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송미자씨는 레지오 마리애, 꾸르실료 등 단체에서 봉사해왔습니다. 박윤희씨는 송미자씨가 “90대 부모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봉양하기가 어려울 텐데도 성당에서 여러 봉사를 하시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면서 “성당에서 여러 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봉사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칭찬하고 싶은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