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칠 신부(미카엘·서울 상도동본당 주임)의 모친 문연지(데레사) 여사가 11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9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