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제28회 교리교사의 날

염지유 기자
입력일 2022-10-25 수정일 2022-10-25 발행일 2022-10-30 제 3316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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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인천교구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제28회 교리교사의 날이 열리고 있다.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제공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유스티노 신부)이 10월 23일 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제28회 교리교사의 날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재개된 교리교사의 날 행사장은 각 본당에서 온 교리교사들로 가득 찼다. 행사는 공연과 총대리 이용권(베드로) 신부가 주례한 공동체 미사, 단기·장기근속 교리교사 표창식, 장기근속 교리교사 해외 성지순례 파견 예식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신입 교리교사 우수상 1명, 근속 3년 91명, 5년 78명, 7년 51명, 10년 28명, 15년 17명, 20년 6명, 25년 1명, 30년 2명, 35년 1명으로 총 274명의 교리교사가 근속 교리교사 표창을 받았다.

염지유 기자 g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