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최인비 사무총장 신부(오른쪽),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가운데), OBS경인TV 김학균 대표이사(왼쪽)가 9월 29일 소외된 아동청소년의 존엄성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제공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베드로 신부)이 9월 29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인천도시공사, OBS경인TV와 소외된 아동청소년의 존엄성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목적은 각 기관이 협력해 소외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와 지역을 건강히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아동청소년 쉼터 운영 및 자립기반 마련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 ▲기타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