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정기총회 주요 안건 확정 교회일치委 총무에 임민균 신부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위원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는 9월 6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목록을 확정했다.
추계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희년 준비를 위한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지원 방법에 관한 논의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장 선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한국교회 종합 의견서 보고 ▲제10차 세계가정대회 참가 보고 등이 논의된다. 아울러 주교회의 올해 추계 정기총회 주교 연수 주제로 ‘인구 감소와 미래 전망’을 선정했다.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