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합수 신부(가브리엘·수원교구 북여주본당 주임)의 모친 김명란(아녜스) 여사가 7월 12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9시30분 수원교구 평택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남 홍성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