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사에 모인 사람들. 미사에 참례하려는 신자들도 있지만 다양한 목적을 갖고 성당으로 모인다.
주일미사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미사에 참례하러 모이는 신자들과 특별할 것 없는 남수단의 무료함을 달래려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또 한 부류의 무리가 있습니다.
영화를 시청하는 주일 아침만을 기다리는 남수단의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각자 다른 목적을 갖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주일 하느님의 사랑 안에 함께합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