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신앙 활동 이끌려 다방면 노력
296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윤성재(다미아노·제2대리구 금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노승환(베드로)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노씨는 “형제님은 본당 청년 신앙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미사가 중단됐을 때는 청년들을 위한 대면·비대면 신앙 활동 프로그램들을 기획했을 뿐 아니라, 본당 비대면 방송 미사 봉사도 했다”면서 “형제님은 현재 청년회장으로서 청년들이 본당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