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성모성지는 병인박해 때 이름 없는 순교자들이 순교한 순교지로 순교자들이 죽는 순간까지 묵주를 들고 기도하며 순교한 것에서 이 땅의 평화와 가정의 성화를 위해 묵주기도를 끊임없이 바치도록 1991년 10월 7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에 봉헌돼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성모성지로 공식 선포된 곳이다.
인자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순례자들을 맞이하는 남양성모상은 아기 예수가 성모의 옷자락을 붙들고 매달려있는 독특한 모습으로 조각돼 있다.
현재 남양성모성지는 성모마리아대성당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 남양성모성지 - 수리산성지 (약 25km)
① 남양성모성지 입구 - 다리 건너 길 횡단 후 우회전
② 북양삼거리 - 횡단 후 좌회전
③ 양노리 정거장 - 정거장 지나 좌회전 둑길로 직진
④ 남전교 - 좌회전
⑤ 남전1리 입구 - 우회전
⑥ 남전천 - 남전천 건너 좌회전(비봉로 따라 직진)
⑦ 반월4교 - 다리 건너 왼쪽 둑길 진입
⑧ 본오지하차도 - 고가도로 옆길로 올라 횡단 후 수변산책로 진입
⑨ 주공5단지 - 주공5단지 지나 우측 도로 진입
⑩ 농산물도매시장 - 우회전
수리산 성지 내 최경환 성인 동상.
⑪ 식물원사거리 - 좌회전
⑫ 정재초교 앞 삼거리 - 좌회전
⑬ 벌터IC - 고가 밑 통과
⑭ 수암파출소 - 우회전 후 막다른 삼거리에서 좌회전
⑮ 수암동 등산로 진입
수리산 성지 도착
자료 : 도보성지순례연구팀 ‘디딤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