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不倫(불륜)한 「마스콤」에서 청년을 구제하자

입력일 2024-02-21 17:03:15 수정일 2024-02-21 17:03:15 발행일 1961-01-29 제 264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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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깐=NC】 「바티깐」 일간지 <옷쎄르바또레 로마노>는 영화 「테레비」 및 신문에서 오는 독(毒)스러운 표현을 억제하는 계획에 찬성하였다.

동 지는 「이태리」 최고재판소 검사장(檢事長) <후란세스코 치고리니>씨의 연결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그는 공식석상에서 「콤뮤니케이숀」을 통하여 타락된 청년들을 구제할 필요성을 역설하였었다.

그는 연극 영화 「테레비」 및 신문에 의한 부도덕 난행 전율(戰慄) 「스캰달」과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경향을 배격하고 「마스콤」의 정화로서 이들을 구제해야 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