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宇宙本部 21日 로이타 同和】 미국의 두 우주비행사들이 달표면에 남겨놓은 과학기계 중에는 달의 진동을 측정하는 월진계와 달과 지구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져」 광반사경이 있다. 월진계는 이미 20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하여 달표면을 걷고 있는 두 우주비행사들의 발자국 고동과 달암석채집을 위해 두 우주비행사들이 곡괭이질하는 진동을 기록했다.
한편 「레이저」광 반사경이 보내는 반사광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관측소에는 21일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