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 RNS】 10개 교파로 구성된 프로테스탄의 교회일치자문회(COCU)이 실무부국장 폴 크라우 목사가 미국주교전례사도위원회의 연구회합에 「옵서버」로 참석하게 된다.
미국 주교전례사도위원회는 주교대표 3명을 비롯 신부 7명 평신자 5명 수녀 1명 도합 16명으로 구성되어 전례 적응을 주로 연구 검토하는데 창립회합에서는 전례시도에 관한 5개 안건을 연구한 바 있다. 그런데 오는 6월 소단체 미사를 위한 예절 및 지침 연구를 위해 제2차 회의를 열기로 하고 COCU 대표를 참석시킬 것을 결정한 것이다. COCU는 현재 세계교회회의 사무총장인 블레이크 박사의 제안으로 창설되어 현재 10개 교파가 이에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