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神父(신부)들도 聽講(청강)
【토론토=RNS】 「시그몬드 프로이드」의 「아이디어」가 그가 무신론자였기 때문에 반박되어서는 안된다고 한 가톨릭 정신분석학자가 약150명의 신부 신학생 앞에서 언명했다.
가톨릭으로 개종한 유태인 출생 「몬토릴」의 칼 스턴 박사는 종교와 정신분석학에 관한 한 강의에서 이같이 지적했었다. 동 강의는 「레지스」대학에서 15회에 계속되는 그 일부였다. 「프로이드」가 말하는 완숙(完熟)한 인간은 그리스도교인에의 교회의 이상(理想)과 그렇게 먼 거리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스턴 박사는 강조했다. 「프로이드」의 완숙의 표적은 『외면(外面)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으며 그리고 반대를 받아들이는』는 것을 말한다고 동 「몬트릴」의 정신분석학자는 「프로이드」를 인용했다. 이것은 『한 성인의 그리스도교적 정의(定義)와 접근(接近)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스턴 박사는 최근 그의 아들이 수녀 선생으로부터 대죄(大罪)와 소죄(小罪)의 긴표를 얻어왔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그 표에 얼마나 많은 죄가 수록되어 있는지 믿지 않을 것입니다.』고 하고 『나는 내 아들에게 묻기를 너희 학교서 착한사마리아사람 이야기를 들었느냐고 했더니 못들었다고 하지 않겠읍니까』라고 했다. 그는 아기가 말할줄도 모르는 때부터 해서는 안된다는 것부터 배운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종교인의 편견을 경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