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中(금년중) 15名(명) 敍品(서품)
【쎄이트루이스-미국=NC】 4명의 개종자를 포함한 15명의 「미국」 흑인신부가 금년도에 새로 서품될 것이며 이로서 「미국」의 흑인신부 총수는 백20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디바인 월드」(성성) 전교회 잡지 「성오그스틴 가톨릭 멧센저」에 의하면 이중 3명의 신부는 각각 「시카고」 대주교구와 「캄덴」교구 및 「스포케인」교구의 소속 교구신부가 될 것이며 나머지 12명은 6개 수도회의 수사신부가 될 것이라고 한다. 동 잡지 통계에 의하면 백20명의 「미국」 흑인신부 중의 34명은 19개 교구에 소속되어 있는 교구신부이며 나머지 86명은 19개 수도회에 속해 있는 수사신부라 한다. 또한 이중 19명의 흑인신부는 「카리비아」해 지역과 「남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뉴기니아」에서 전교사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