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일본교세 36만5천, 사제수 1천9백58명

입력일 2020-11-16 15:25:35 수정일 2020-11-16 15:25:35 발행일 1971-10-31 제 789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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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일본 가톨릭 중앙협의회 사무국이 발표한 1971년도 일본 가톨릭 교세(6월30일 현재)에 의하면 일본 가톨릭 신자총수는 36만5천6백62명이다.

통계상으로는 작년보다 1, 226명이 증가했다. 금년도 영세자는 11, 682명으로 작년에 비해 324명이 감소됐다.

내용을 보면 임종세례를 제외하고 남자 1,561명(14%) 여자 3,596명(31%) 유아 6,413명(55%)이다.

수도자는 8,184명으로 933명이 증가했고 이 중 수녀가 6,298명 이다. 사제는 1,958명이며 일본인 사제와 외국인 사제비율은 7대10이다. 20년 전인 1952년에는 일본인 사제가 195명 외국인 사제가 682명으로 3대10의 비율을 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