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신박약아 육성원 건립비 모금을 위한 제6회 자선 바자회가 자행회(회장, 이방자 여사) 주최로 9일 오전 10시부터 YWCA 강당서 개최했다.
이 바자회는 정신박약아 육성원이 수원시 탑동에 2천2백90평의 대지 위에 건평 4백24평의 규모로 지난 3월 25일 착공된 후 7월 말경 그 준공을 앞두고 공사비 부족금 1천5백만 원을 모금키 위해 개최됐는데 출품된 품목은 죽세공예품 도기류 목기류 등 15개 종이었고 일본 대사관에서는 김밥을 창조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