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위령기도를] 최경용 신부 부친 선종

입력일 2019-08-28 16:05:22 수정일 2019-08-28 16:05:22 발행일 1988-07-03 제 1612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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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최경용 신부(로마유학)와 성 바오로딸회 최엘리사벳 수녀의 부친 최삼봉(스테파노)씨가 지난 25일 노환으로 자택에서 선종했다 향년 72세. 장례미사는 27일 오전 10시 중앙성당에서 이갑수 주교를 비롯한 부산교구사제 25명과 5백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장지는 양산천주교공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