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카쓰프레스】 개신교 세계교회협의회의 대표 알리스 모그베는 6월24일 유엔의 인권회의 석상에서 현대 사회의 주된 문제에 관해 언급하면서 망명자, 이민자, 난민과 소수집단에 대한 구조적 사회적 폭력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가장 큰 문제는 심화되는 외국인 적대심, 인종간의 폭력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출신의 흑인 변호사인 모그베 대표는 인간존엄성 위에 근거하여, 문화를 뛰어넘는 관용을 도모하기 위해서 사회적 경제적 장애들을 제거하도록 조처해 줄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