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비치」에서부터 성지 「예루살렘」 까지 순례객을 위한 항공로가 신설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통운행된다.
터어키 출신의 「마이애미」의 실업가 아리 마샬씨는 「로드에어라인」 (주님의 항공) 이라는 항공사를 열어 그리스도교인과 유태교인을 위해 이같은 순례운행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 항공사는 연방항공국(FAA)에 마지막 서류제출을 끝낸 상태이다.
그런데 이 항공사의 비행기는 기내를 성서구절로 장식해 놓을 예정이나 다른 비행기들과 달리 알콜·음료 등은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