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김문희ㆍ차순례씨, 사제지간 이중창의 밤

입력일 2018-02-09 16:57:49 수정일 2018-02-09 16:57:49 발행일 1994-06-26 제 1911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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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중견 성악가 소프라노 김문희(부산대 예술대 교수)씨와 그의 제자인 메조소프라노 차순례씨의「이중창의 밤」이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성모여고 총동창회 주최로 열었다.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감동의 앙상블 무대가 된 이번 연주회는 오랜 경륜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성악가의 정감이 넘치는 음악무대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