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가톨릭대학교가 심벌마크를 확정 발표했다.
이 심벌마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십자가와 이상과 희망을 상징하는 올리브 나뭇잎을 형상화시켰다. 이 마크의 십자가 형상은 진리를 나타내는 책, 사랑을 나타내는 비둘기, 봉사를 나타내는 횃불로 특징 있게 시각화 되어있다.
한편 가톨릭 대학교는 지난 3월 28일 3개 교정의 학보를 통합한 창간호「가톨릭대학보」(편집장=이윤희, 주간=문명숙 교수)을 발행했다.
이로써 가톨릭대학교는 성신교정과 성의교정에서 그 동안 발행됐던 학보는 폐간하고 3개 교정이 함께 학보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창간호에는 강우일 총장 주교의 인터뷰와 김수환 추기경의 축사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