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해가 바뀌었음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주)청록 대표이사 봉균종(마태오.서울 등촌3동본당)씨는 1월 7일 오후 3시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 회장 김용태 신부에게 쌀 3톤(38가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회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사회복지회 산하 장애인 작업장, 여성 공동체생활시설, 청소년 공부방, 무료급식소 등에 보낼 예정이다.
아울러 1월 8일에는 (주)미네랄 밀스 코리아와 (주)천일국제물류에서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로 각각 옥수수 캔 195상자와 냉동 닭 100상자를 보내왔다.
사회복지회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협조를 얻어 이날 전달된 옥수수 캔 195상자를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에 구호물품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