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 · 日本 NC】 일본에는 45개의 상업방송망이 설립돼 있는데 동 방송 「프로」 중에는 종교방송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최근에 실시한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곳 「교또」 지방의 각 종교단체가 매주에 실시하는 방송시가은 88시간이나 되며 그중에서도 가톨릭교회가 가장 많이 이용, 전체의 25%나 되는 22시간 방송망을 이용하고 그다음이 루터교의 29시간, 세번째가 불교로 매주 12시간 이용한다. 45개이 방송은 2백개 이상의 지방 방송국을 통해서도 전파됨으로써 9천7백만의 일본국민 거의 전체가 청취할 수 있게 된다. 가톨릭교회 측에서는 2개의 방송극을 현재 발표하고 있는데 「메리놀회」 방송담당신부는 동 방송극 청취자 수를 6백만 내지 1천만명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