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범어동본당에서는 8월 4일 범어동 가톨릭교리교사단을 창설했다.
교리교사양성, 교리교사의 신심·실력향상·교리강좌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동 교리교사단은 연(年) 수회의 교리강습회, 묵상회, 월1회의 연구발표회 및 정기총회, 월례회 등을 가질 것이다. 14시간 이상 교리강습을 받고 피정을 마친자 중 교사단 간부가 추천 지도신부가 임명한 자를 정교사, 그렇지 못한자를 준교사로 하는 동 교사단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단장 김야고버(東昭)·고교교사) 부단장 구로사(泰淑·효대) 총무 이베드루(鎬範·구대) 지도신부 황마리오 신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