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예인협 창립총회

입력일 2020-12-20 13:45:00 수정일 2020-12-20 13:45:00 발행일 1970-03-01 제 708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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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명동 사제관서
【서울】제작가 김경하(요셉)씨가 중심이 되어 그동안 준비를 서둘러오던 가톨릭 연예인협외(가칭) 창립총회가 오는 3월 7일 오후2시 명동성당 사제관 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김경하씨를 비롯 영화감독 김영걸씨, 영화금고 부이사장 강대창씨, 작곡가 전정근씨, TV탈랜트 이낙훈씨 등 뜻있는 가톨릭연예인 10여명이 2개월 전부터 계속추진해 온 동 협회는 앞으로 가톨릭 문화영화를 제작해서 전국 각 극장에서 본영화 상영전에 상연하게 할 계획중인데 일차적으로「연보의 가치성」2차로「가톨릭과 사회」3차「가톨릭과 타종교」등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