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는 가톨릭 신자라면 꼭 한번쯤은 들러 볼만한 인터넷 홈페이지가 등장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직장사목부(담당=정성훈?도현우 신부)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 .catholicworkers.or.kr)를 새롭게 단장, 회원제를 도입해 한층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자 직장인들을 사이버 공간으로 초대하고 나섰다.
직장사목부는 인터넷 가톨릭 굿뉴스에 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홈페이지의 관리 방식을 자체 회원 등록제로 바꾸고, 그룹 「이메일 서비스」(영혼의 샘터) 및 「가톨릭종합정보검색」, 「직장공동체 모임길잡이」 등 한층 다양한 기능을 첨가했다.
특히 새 홈페이지는 직장사목부 자체로 홈페이지를 관리함으로써 더 신속하고 직접적으로 서울대교구 산하 직장 교우회 및 신자 직장인들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됐다.